1 / 1
" 안전 수칙준수"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물놀이 지역 방문자 증가에 따라 사망사고 지속 발생○ 여행·레저 인구 증가와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계곡, 하천 등 물놀이 지역에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09년부터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사업비 지원 등 정부차원의 집중적인 관리로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지난 5년 간(’14년~’18년) 물놀이 안전사고로 연평균 33명의 사망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 (’08년)155명 → (’09년)68명 → (’10년)58명 → (’14년)24명 → (’15년)36명 → (’16년)35명 → (’17년)37명 → (’18년)33명* (폭염일수) ’17년 14.4일 → ’18년 31.5일 / (열대야일수) : ’17년 10.8일 → ’18년 17.7일○ 올 여름도 이상 기후로 인해 예년 평균과 같은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 체계가 필요하다는 여론□ 안전불감증이 물놀이 사고의 주된 원인이라는 지적○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놀이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높아 사고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 최근 5년간의 사고 원인별로는 수영미숙 51명(31%), 안전부주의 36명(22%), 음주수영 28명(17%) 순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부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아울러, 물놀이 안전사고는 한 곳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대형사고가 아니라 전국에 걸쳐 소수의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전국에 걸친 광범위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현실상 불가능하여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지속적인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 장소별로 사망자를 보면 내수면(114명, 69.1%)이 해수면(51명, 30.9%)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내수면 사고 중 54%는 비관리 지역에서 사고 발생** 총 114명 중 관리지역 35명, 위험지역 18명, 비관리지역 61명 사고 발생○ (관리지역 1,241개소) 일반지역(위험성 無)과 중점지역(인명피해가 발생하였거나 휴양객이 많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으로 구분하여 관리○ (위험지역 278개소) 과거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거나 수영이 금지된 지역○ 또한, 안전요원의 고령화, 자격조건 미달의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사고 대응 역량이 미흡하다고 지적□ 정부는 물놀이 사고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계획 마련○ 정부는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위해요인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물놀이 사고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물놀이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지난 3월 수립< 주요 내용 > ○ (물놀이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 부처별로 소관 시설에 대한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안전순찰, 질서유지, 예방교육, 홍보 등 관계부처 협업을 추진○ 지자체 중심으로 소방서, 경찰서, 학교 등이 참여하는 물놀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지자체) 안전관리 총괄 (소방)구조·구급, (경찰서)교통·질서유지, (학교) 예방교육 등○ (물놀이 안전환경 개선) 물놀이 장소·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으로 설정·운영하여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기반 마련※ 관리지역은 등급별로 위험표지판, 이동식 거치대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위험구역은 대형부포, 그늘막 등을 설치하여 사전에 접근을 차단○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안전요원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배치하기 전 인명구조 요령, 심폐소생술 등 합동교육을 실시하고 유급요원, 공무원 등을 고정배치※ 시군구는 소관 물놀이지역에 대해 시설안전성 등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자체 전수 점검을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에서는 민관합동으로 광역별 1곳 이상 점검을 추진○ 안전시설 설치·운영 등 물놀이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하여 지자체, 관계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 (대국민 홍보 및 교육 강화) △ TV·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국민 물놀이 안전예방 수칙 홍보 △ 지자체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명소를 선정(’18년까지 28개소 지정)하여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 홍보 추진 △ 여름방학 前 학생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안전사고 발생 대처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지자체에서는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한 체계적 대책 추진○ 지자체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 안전체계 마련을 통한 사고 예방 노력 경주< 주요 내용 >○ (경기 양평군) 지리적 특성상 물놀이관리지역이 광범위하게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안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 郡,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물놀이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 △ 주중, 주말, 공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물놀이 안전관련 정보수집,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상황 등을 파악 △ 인명사고 발생원인 분석 및 상황보고서 작성 등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체계 강화 계획을 지난 6. 3일 발표○ (강원 동해시) 입수금지구역, 입영 경계선 침범 및 야간 입수자를 자동 감지해 실시간 경고방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하는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기반 지능형 CCTV를 3개 해수욕장에서 올해 시범 운영할 계획○ (강원 홍천군) 지난 5.18일부터 이른 더위에 따른 물놀이 안전관리 탄력운영제를 실시하여 2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관내 유관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구축※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3개여단)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에 대한 안전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 (경북 안동시) 지난 ’18년에는 지역대학 체육 및 구조·구급 관련 학과 대학생 11명을 물놀이 사고 우범지역 등에 배치하여 인전사고를 예방□ 안전 수칙준수 홍보 강화 등 물놀이 안전 인식 제고 필요○ 전문가들은 물놀이 안전관리에서 시민들의 성숙된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물놀이 지역에 물놀이 안전수칙 표지판 설치 및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다양한 홍보활동(리플릿, 전광판, 반상회보 등) 강화를 주문○ 지자체 등에서는 유관기관 협조 체계 강화를 통해 구조요원들의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상황별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물놀이 안전시설·장비를 확충하여야 한다고 강조※ 안전관리요원별(일반, 인명구조 자격자) 공통적인 임금 지침 마련하여 인명구조 자격 소지자들에게 적절한 임금 지급을 통하여 채용을 늘려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관리를 위하여 노력한 지자체에 대하여 직‧간접인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18년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의 경우, 여름휴가철에 집중 발생(7~8월 77%, 5~6월 15%)하여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포함하여 물놀이 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증대시켜야 한다는 의견※ 초등(생존)수영실기교육 확대를 위해 공공수영장 이용료 감면 등 지역 수영장 활용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는 의견○ 일각에서는 광범위한 지역 및 야간 이용객 등 안전요원의 감시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위험방지를 위해서는 드론, 지능형 CCT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위험을 감지하여 인명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물놀이 위험지역 내 피서객 음주 등으로 인하여 안전요원 계도에 대하여 불이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물놀이기간 업무 담당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여야 한다고 주장□ 대구(공공데이터 활용 창업프로젝트 발굴 및 육성)○ 대구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공모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프로젝트 12개를 선정(6.7일)하여 오는 11월까지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등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 주요 내용 >○ (스타트업을 위한 경험 공유 커뮤니티 ‘모닥불’) 경력 7년 이내 기업들의 성공‧실패 경험이나 노하우를 상호간에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분실물 정보 공유 ‘오다주웠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실물을 쉽게 찾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당신의 당연한 여행을 위한 ‘힐프리(Wheel Free)’) 무장애 여행을 위해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지진대피소 알리미) 지진 재난문자를 수신 받으면 GPS 기능을 통해 내 위치에서부터 가까운 지진대피소까지의 이동경로를 알려주는 서비스○ (낚시 앱과 공공데이터의 결합 ‘낚시 태그(Fishing Tag)’) 낚시 앱을 통해 낚시 기록 공유 및 어종별 낚시 지도맵 제공 서비스※ 이밖에도 평생학습 강좌 소개앱 ‘Life Study’, 지역별 여행‧행사정보 공유 서비스 ‘모두의 여행’, 외국인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앱 ‘Korea Cpf’ 등 12개 프로젝트를 추진○ 市 관계자는 “참신하고 편리한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
1